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태풍으로 침수된 전통시장 피해 점검 나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태풍으로 침수된 전통시장 피해 점검 나서

 - 8일(월), 공단 김흥빈 이사장 경북 영덕 강구시장, 영덕시장 침수 피해 현장 방문

 - 영덕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피해복구에 만전을 다하겠다 밝혀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홍빈 이사장이 8일(월),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강구시장을 방문해 태풍 침수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시장상인들을 격려하였다.

 

□ 공단은 이번 재해발생 직후 관할지역인 포항센터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의 피해상황을 파악했다. 강구시장은 50여개 점포가 완전 침수되었으며, 인근에 위치한 영덕시장 역시 점포 70여 개 일부가 침수되어 상품, 기자재 등이 파손되어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ㅇ 이날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흥빈 이사장은 강구시장 상인의 고충을 청취하고 위로하며, 피해복구활동에 동참하였다.

 

ㅇ 김흥빈 이사장은 “현 상황을 보니 생각보다 피해가 많이 심각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우리 전통시장 상인들의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