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기육성기금 수혜대상, 모든 소상공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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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04 17:10 조회2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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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인천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수혜 대상이 도매유통업자에서 모든 소상공인으로 확대된다.
시는 기존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유통경쟁력강화자금을 지원 범위와 규모를 확대해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유통경쟁력강화자금은 유통업자를 대상으로 2%대 융자를 지원하는 정책 자금이다.
정책 공정성을 높이고 소상공인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은 저리 정책 자금 대출 확대로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민선7기 공약이기도 하다.
시는 우선 도매유통업자를 대상으로만 융자 지원하던 범위를 모든 업종의 소상공인으로 늘리고, 대출 한도를 상향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정책 자금 수요가 많은 취약 업종부터 지원 범위에 포함하고 매년 업종을 확대해 2022년엔 모든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한다. 현재 최대 3000만원인 지원 한도도 2022년까지 5000만원으로 높인다.
기금 규모도 대폭 키운다. 현재 61억원 규모의 기금을 내년부터 매년 25억원씩 확보해 2022년까지 161억원을 출연한다는 게 목표다.
시는 내년도 본예산에 25억원을 편성해놓은 상태다.
대출 한도와 대상, 기금 규모 확대에 따라 융자 규모도 현재 연 10억원에서 2022년 연 65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시는 이자 및 상환에 따라 쌓이는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 과실금도 다시 기금에 적립한다.
소상공인을 위해 쓰이도록 세입 조치하지 않고 기금으로 활용해 규모를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 같은 계획이 담긴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조례 개정안을 오는 11월 열리는 인천시의회 제251회 정례회에 올린다.
시 관계자는 "원금 손실 없는 저리 정책 자금을 확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긴급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유통경쟁력강화자금을 지원 범위와 규모를 확대해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유통경쟁력강화자금은 유통업자를 대상으로 2%대 융자를 지원하는 정책 자금이다.
정책 공정성을 높이고 소상공인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은 저리 정책 자금 대출 확대로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민선7기 공약이기도 하다.
시는 우선 도매유통업자를 대상으로만 융자 지원하던 범위를 모든 업종의 소상공인으로 늘리고, 대출 한도를 상향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정책 자금 수요가 많은 취약 업종부터 지원 범위에 포함하고 매년 업종을 확대해 2022년엔 모든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한다. 현재 최대 3000만원인 지원 한도도 2022년까지 5000만원으로 높인다.
기금 규모도 대폭 키운다. 현재 61억원 규모의 기금을 내년부터 매년 25억원씩 확보해 2022년까지 161억원을 출연한다는 게 목표다.
시는 내년도 본예산에 25억원을 편성해놓은 상태다.
대출 한도와 대상, 기금 규모 확대에 따라 융자 규모도 현재 연 10억원에서 2022년 연 65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시는 이자 및 상환에 따라 쌓이는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 과실금도 다시 기금에 적립한다.
소상공인을 위해 쓰이도록 세입 조치하지 않고 기금으로 활용해 규모를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 같은 계획이 담긴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조례 개정안을 오는 11월 열리는 인천시의회 제251회 정례회에 올린다.
시 관계자는 "원금 손실 없는 저리 정책 자금을 확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긴급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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