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통시장 살리기' 공모전 16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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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15 16:08 조회3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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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8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0일부터 전통시장이 지역 고유의 맛과 멋을 가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모았다.
145건이 서류평가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16건이 선정됐다.
대상은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지역주민과 상인 융복합 생태계 구축이 차지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3D 모델 파일과 다양한 재료들로 고객이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간이다. 이를 통해 시장 상인들에게 공간의 운영권을 주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회원제 서비스를 운영 한다는 게 골자다.
또 지역주민 간의 상생협력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란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최우수상에 대기업 포인트 제도를 활용한 전통시장 상생방안과 스마트폰 NFC&비콘 기능 활용 전통시장 스마트 쇼핑 플랫폼 구축 등 2개가 받았다. 또 우수상 3건, 장려상 10건 등이 선정됐다.
김흥빈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이번 공모전이 잘 마무리 돼 마음이 기쁘다”며 “이번 공모전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전통시장 활성화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0일부터 전통시장이 지역 고유의 맛과 멋을 가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모았다.
145건이 서류평가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16건이 선정됐다.
대상은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지역주민과 상인 융복합 생태계 구축이 차지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3D 모델 파일과 다양한 재료들로 고객이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간이다. 이를 통해 시장 상인들에게 공간의 운영권을 주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회원제 서비스를 운영 한다는 게 골자다.
또 지역주민 간의 상생협력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란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최우수상에 대기업 포인트 제도를 활용한 전통시장 상생방안과 스마트폰 NFC&비콘 기능 활용 전통시장 스마트 쇼핑 플랫폼 구축 등 2개가 받았다. 또 우수상 3건, 장려상 10건 등이 선정됐다.
김흥빈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이번 공모전이 잘 마무리 돼 마음이 기쁘다”며 “이번 공모전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전통시장 활성화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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