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자금 '50억→100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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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15 15:03 조회2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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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긴급지원을 위해 관련 예산을 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린다.
경기도는 전통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경영환경개선사업' 예산을 1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당초 올해 경영환경개선사업 예산으로 50억9000만원을 배정했다. 올 상반기 지원실적은 1961개사다.
도는 하지만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가 시급하다고 보고 올 하반기에 5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1600개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올해 총 100억원 가량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에 투자하는 셈이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 사업을 보면 ▲소독ㆍ청소 등 위생관리비 ▲위험물 안전진단 및 철거 등 안전관리비 ▲리플릿, 홈페이지, 대중교통 광고 등 홍보(광고)비 ▲옥외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점포환경 개선비 ▲POS 기기 및 프로그램 지원비 등이다.
지원액은 소요 비용의 80%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창업 후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 사업자다. 모집은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이후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조태훈 도 소상공인과장은 "최근 소상공인ㆍ자영업자들의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사업예산을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청은 이지비즈(www.egbiz.or.kr)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www.gsbdc.or.kr), 경기도 전통시장(http://ggsijang.or.kr)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경기도는 전통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경영환경개선사업' 예산을 1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당초 올해 경영환경개선사업 예산으로 50억9000만원을 배정했다. 올 상반기 지원실적은 1961개사다.
도는 하지만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가 시급하다고 보고 올 하반기에 5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1600개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올해 총 100억원 가량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에 투자하는 셈이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 사업을 보면 ▲소독ㆍ청소 등 위생관리비 ▲위험물 안전진단 및 철거 등 안전관리비 ▲리플릿, 홈페이지, 대중교통 광고 등 홍보(광고)비 ▲옥외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점포환경 개선비 ▲POS 기기 및 프로그램 지원비 등이다.
지원액은 소요 비용의 80%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창업 후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 사업자다. 모집은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이후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조태훈 도 소상공인과장은 "최근 소상공인ㆍ자영업자들의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사업예산을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청은 이지비즈(www.egbiz.or.kr)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www.gsbdc.or.kr), 경기도 전통시장(http://ggsijang.or.kr)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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