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1월말까지 소상공인 규제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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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28 16:47 조회3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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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오는 11월 말까지 영세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규제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리폼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의 컨설팅은 그동안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규제 완화와 애로 해소 방문 컨설팅을 시 자체적으로 영세소상공인에게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시는 추석 직전 용인중앙시장상인회와 간담회를 실시한 데 이어 11월 말까지 외식, 미용 등 20여 소상공인 대표단체를 방문해 영업과 관련한 각종 건의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시가 이처럼 소상공인 지원 컨설팅에 나선 이유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와 과도한 프랜차이즈 점포 설치로 인한 경쟁 심화로 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판단해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나 소상공인이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각종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고 애로를 풀어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부터 기업현장을 방문해 총 91건의 불합리한 규제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부 차원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신고센터 등을 통해 개선을 건의하는 등 불필요한 규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번 시의 컨설팅은 그동안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규제 완화와 애로 해소 방문 컨설팅을 시 자체적으로 영세소상공인에게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시는 추석 직전 용인중앙시장상인회와 간담회를 실시한 데 이어 11월 말까지 외식, 미용 등 20여 소상공인 대표단체를 방문해 영업과 관련한 각종 건의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시가 이처럼 소상공인 지원 컨설팅에 나선 이유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와 과도한 프랜차이즈 점포 설치로 인한 경쟁 심화로 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판단해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나 소상공인이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각종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고 애로를 풀어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부터 기업현장을 방문해 총 91건의 불합리한 규제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부 차원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신고센터 등을 통해 개선을 건의하는 등 불필요한 규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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