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대한민국, 함께 마음을 가꾸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11 11:00 조회306회 댓글0건첨부파일
- [10.10.수.행사_시작_이후]_행복한_대한민국._함께_마음을_가꾸다.hwp (1.6M) 31회 다운로드 DATE : 2018-10-11 11:00:51
관련링크
본문
행복한 대한민국, 함께 마음을 가꾸다 !
- 보건복지부, 「2018 정신건강의 날」기념식과 「국가정신건강 R&D 사업」공청회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 10일(수)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양재동 엘타워(6층)에서 정신건강 분야 유공자, 종사자, 정신질환 당사자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매년 10월 10일은 1992년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연맹(WFMH)에서 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정신건강복지법(’17.5.30. 시행)에 따라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
이날 행사에서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하여, 신체건강 못지 않게 마음건강이 중요하고, 정신건강 각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여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2부로 진행되어, 1부에서는 “행복한 대한민국, 함께 마음을 가꾸다”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을, 2부에서는 「국가정신건강 R&D 사업」의 발전방안을 논하는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기념식에서는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분야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 종사자 및 우수 기관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 국민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53명(개인 43명, 단체 10개소)
국민포장을 수상한 서울특별시공공보건의료재단 이영문 대표이사는 그간 정신건강 현장 전문가로서, 정신보건법 및 자살예방법 등 정신건강 관련 법․제도와 지역사회 정신건강 프로그램 개발 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카톨릭대학교 이용표 교수는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한 지원주거프로그램 개발 등 정신질환자를 위한 사회서비스 도입 및 권익 보호 등에 기여한 공로로, 삼성서울병원 홍진표 교수는 정신질환 실태조사,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정책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또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장명찬 시설장은 대통령표창을, 서울시립대학교 신권철 교수, 서울대병원 안용민 교수, 서울성모병원 채정호 교수, 광주광역시 배영숙 지방간호사무관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개최되는 국가정신건강 R&D 사업 공청회에서는 향후 10년간(2021~2030)의 정신건강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개발(R&D)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발표되는 R&D 기획 및 주요 추진전략은 일반인(2,400여 명) 및 종사자(820여 명) 수요 조사를 토대로 정신건강 직역별 연구자(60명)이 제안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정신건강 증진, △중증정신질환 치료·관리, △자살 예방 및 개입, △중독 예방 및 회복, △정신건강기술 최적화 등 5개 연구 분야로 구성되었다.
이번 발표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의 폭넓은 의견과 당사자·가족·실무자 등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분야별 사업추진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담아 2019년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정신건강의 날 기념사를 통해 “보건복지부는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서로의 마음을 보살피고 가꾸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를 위하여 정신건강 각 분야 전문가와 현장실무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붙임>
1.2018 정신건강의 날 행사 개요
2.정신건강의 날 정부포상 시상 대상자
3.2018 정신건강의 날 행사 포스터
4.지역별 정신건강 행사 및 캠페인
5.국가 정신건강 R&D 주요 추진방향(안)
- 보건복지부, 「2018 정신건강의 날」기념식과 「국가정신건강 R&D 사업」공청회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 10일(수)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양재동 엘타워(6층)에서 정신건강 분야 유공자, 종사자, 정신질환 당사자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매년 10월 10일은 1992년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연맹(WFMH)에서 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정신건강복지법(’17.5.30. 시행)에 따라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
이날 행사에서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하여, 신체건강 못지 않게 마음건강이 중요하고, 정신건강 각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여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2부로 진행되어, 1부에서는 “행복한 대한민국, 함께 마음을 가꾸다”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을, 2부에서는 「국가정신건강 R&D 사업」의 발전방안을 논하는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기념식에서는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분야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 종사자 및 우수 기관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 국민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53명(개인 43명, 단체 10개소)
국민포장을 수상한 서울특별시공공보건의료재단 이영문 대표이사는 그간 정신건강 현장 전문가로서, 정신보건법 및 자살예방법 등 정신건강 관련 법․제도와 지역사회 정신건강 프로그램 개발 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카톨릭대학교 이용표 교수는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한 지원주거프로그램 개발 등 정신질환자를 위한 사회서비스 도입 및 권익 보호 등에 기여한 공로로, 삼성서울병원 홍진표 교수는 정신질환 실태조사,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정책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또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장명찬 시설장은 대통령표창을, 서울시립대학교 신권철 교수, 서울대병원 안용민 교수, 서울성모병원 채정호 교수, 광주광역시 배영숙 지방간호사무관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개최되는 국가정신건강 R&D 사업 공청회에서는 향후 10년간(2021~2030)의 정신건강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개발(R&D)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발표되는 R&D 기획 및 주요 추진전략은 일반인(2,400여 명) 및 종사자(820여 명) 수요 조사를 토대로 정신건강 직역별 연구자(60명)이 제안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정신건강 증진, △중증정신질환 치료·관리, △자살 예방 및 개입, △중독 예방 및 회복, △정신건강기술 최적화 등 5개 연구 분야로 구성되었다.
이번 발표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의 폭넓은 의견과 당사자·가족·실무자 등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분야별 사업추진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담아 2019년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정신건강의 날 기념사를 통해 “보건복지부는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서로의 마음을 보살피고 가꾸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를 위하여 정신건강 각 분야 전문가와 현장실무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붙임>
1.2018 정신건강의 날 행사 개요
2.정신건강의 날 정부포상 시상 대상자
3.2018 정신건강의 날 행사 포스터
4.지역별 정신건강 행사 및 캠페인
5.국가 정신건강 R&D 주요 추진방향(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