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18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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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02 17:24 조회3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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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도, 군산시가 주관하는「2018 전국우수시장 박람회」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다.
15회째를 맞은 전국우수시장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축제로, 올해는‘전통시장, 이제는 혁신의 주체, 새로운 천년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400여개 전통시장에서 엄선된 140여 곳이 참여해 전통시장 전시관 80곳, 팔도 먹거리장터 25곳, 청년상인존 25곳, 대학협력관 17곳 등 총 147개의 전시관이 운영된다.
전통시장 전시관과 팔도 먹거리장터에서는 개성과 특색을 갖춘 전국전통시장의 다양한 대표 상품 및 먹거리들이 전시・판매되며, 청년상인존에서는 성공창업의 꿈을 이룬 청년 상인들이 운영하는 20개의 푸드트럭과 함께 K-POP 등 젊은 감성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캐리커처, 네일아트, 짚 풀 공예, 전통놀이마당, 전통한복・교복・교련복 체험 등 무료 체험존이 운영된다.
이밖에도‘트로트 가수 공연’,‘가수왕 선발대회’,‘우리시장 뽐내기 대회’등이 부대행사로 펼쳐지며,‘KBS 6시내고향’,‘와글와글 시장가요제’특별 생방송이 현지에서 진행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에서 20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위기에 처한 군산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아울러 “박람회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고객과 참가시장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통시장은 우리 고유의 멋과 문화가 함축된 소중한 문화자원으로 박람회를 계기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북 최초로 전국우수시장박람회(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개최 공모사업에 응모했으며, 대전광역시, 경북도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지난 4월 전북이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15회째를 맞은 전국우수시장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축제로, 올해는‘전통시장, 이제는 혁신의 주체, 새로운 천년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400여개 전통시장에서 엄선된 140여 곳이 참여해 전통시장 전시관 80곳, 팔도 먹거리장터 25곳, 청년상인존 25곳, 대학협력관 17곳 등 총 147개의 전시관이 운영된다.
전통시장 전시관과 팔도 먹거리장터에서는 개성과 특색을 갖춘 전국전통시장의 다양한 대표 상품 및 먹거리들이 전시・판매되며, 청년상인존에서는 성공창업의 꿈을 이룬 청년 상인들이 운영하는 20개의 푸드트럭과 함께 K-POP 등 젊은 감성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캐리커처, 네일아트, 짚 풀 공예, 전통놀이마당, 전통한복・교복・교련복 체험 등 무료 체험존이 운영된다.
이밖에도‘트로트 가수 공연’,‘가수왕 선발대회’,‘우리시장 뽐내기 대회’등이 부대행사로 펼쳐지며,‘KBS 6시내고향’,‘와글와글 시장가요제’특별 생방송이 현지에서 진행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에서 20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위기에 처한 군산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아울러 “박람회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고객과 참가시장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통시장은 우리 고유의 멋과 문화가 함축된 소중한 문화자원으로 박람회를 계기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북 최초로 전국우수시장박람회(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개최 공모사업에 응모했으며, 대전광역시, 경북도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지난 4월 전북이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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