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생주차장 조성 준비 작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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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05 15:32 조회3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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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상생주차장' 건립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시는 4일 중구 대흥동 네거리 일원에 조성을 추진하는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 건설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입찰 공고를 냈다.
앞서 시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로 소외되고 쇠퇴하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중구 대흥동 네거리 지하 1만4000㎡에 400면 규모의 지하 공영주차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상습 차량 정체로 접근이 불편한 원도심 지역에 주차공간을 마련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표적 상생협력 모델사업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스카이로드와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등 주차장 조성 예정지 인근 지역을 찾는 관광객은 지난해 기준 하루 1481명이다. 반면, 차량 대수별 주차장 확보 비율은 75.9%로 대전 5개구 중 가장 낮았다. 주차 공간이 부족해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이 지속적인으로 민원을 제기해 왔다.
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296억원을 투입해 지하 공영주차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한 지하 주차장 일부 1300㎡에 청년 창업 및 예술인 창작 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다. 자본이 없는 청년 및 지역 예술인에게 공모를 통해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창업이나 창작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하주차장 보행자 전용통로, 지상 대형버스 주차장, 부대시설 건립 및 운영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과 예술인, 내방 하는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 확충 및 청년 창업·예술 공간 조성으로 주민편익을 도모하겠다"면서 "지하 공간을 활용하는 만큼 보상 및 철거 기간이 없어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최대한 계획을 세워 차질 없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4일 중구 대흥동 네거리 일원에 조성을 추진하는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 건설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입찰 공고를 냈다.
앞서 시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로 소외되고 쇠퇴하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중구 대흥동 네거리 지하 1만4000㎡에 400면 규모의 지하 공영주차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상습 차량 정체로 접근이 불편한 원도심 지역에 주차공간을 마련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표적 상생협력 모델사업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스카이로드와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등 주차장 조성 예정지 인근 지역을 찾는 관광객은 지난해 기준 하루 1481명이다. 반면, 차량 대수별 주차장 확보 비율은 75.9%로 대전 5개구 중 가장 낮았다. 주차 공간이 부족해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이 지속적인으로 민원을 제기해 왔다.
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296억원을 투입해 지하 공영주차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한 지하 주차장 일부 1300㎡에 청년 창업 및 예술인 창작 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다. 자본이 없는 청년 및 지역 예술인에게 공모를 통해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창업이나 창작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하주차장 보행자 전용통로, 지상 대형버스 주차장, 부대시설 건립 및 운영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과 예술인, 내방 하는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 확충 및 청년 창업·예술 공간 조성으로 주민편익을 도모하겠다"면서 "지하 공간을 활용하는 만큼 보상 및 철거 기간이 없어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최대한 계획을 세워 차질 없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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