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라오스상공회의소 3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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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04 17:11 조회3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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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가 라오스상공회의소와 상호협력을 도모한다. 한·라오스의 소상공인 사이의 이익을 증진한다는 취지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8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우리나라의 국제문화산업교류협회와 라오스의 라오스상공회의소와 함께 양국 소상공인들의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MOU엔 한국 소상공인의 라오스 시장진출에 대한 라오스상공회의소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라오스의 소상공인 관련 사업 및 투자 등에 대한 협의, 양국의 산업·문화 교류를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MOU는 소상공인연합회와 국제문화산업교류협회가 지난달 28~29일 비엔티안 파티칸 프앙파 빠또펫 대공연장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한국-라오스 문화산업교류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주라오스 한국대사관, 주한 라오스 대사관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소상공인연합회는 3자 MOU 체결을 비롯해 국내 소규모 제과점의 라오스 진출 등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라오스의 20여 업체, 국내 20여 소상공인·중소기업 업체의 부스 설치를 지원해 무역 상담 등을 진행했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현지 방송과 일간지에 소개되는 등 한국과 라오스 교류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8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우리나라의 국제문화산업교류협회와 라오스의 라오스상공회의소와 함께 양국 소상공인들의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MOU엔 한국 소상공인의 라오스 시장진출에 대한 라오스상공회의소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라오스의 소상공인 관련 사업 및 투자 등에 대한 협의, 양국의 산업·문화 교류를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MOU는 소상공인연합회와 국제문화산업교류협회가 지난달 28~29일 비엔티안 파티칸 프앙파 빠또펫 대공연장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한국-라오스 문화산업교류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주라오스 한국대사관, 주한 라오스 대사관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소상공인연합회는 3자 MOU 체결을 비롯해 국내 소규모 제과점의 라오스 진출 등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라오스의 20여 업체, 국내 20여 소상공인·중소기업 업체의 부스 설치를 지원해 무역 상담 등을 진행했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현지 방송과 일간지에 소개되는 등 한국과 라오스 교류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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