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프랜차이즈, 다져진 실력으로 해외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 KOTRA(사장 권평오)는 유망한 중소 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서 10.18(목).～19(금). 코엑스에서 ｢2018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를 개최했다.
 
< 2018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 행사개요 >
 
▪ 주 최 : 중소벤처기업부 / 주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OTRA
▪ 일 시 : 2018. 10.18(목) ∼ 10.19(금) 09:30∼17:00
▪ 장 소 : (상담회)코엑스 C홀 / (세미나)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
▪ 주요내용 : 수출상담회, 계약체결식, 해외진출세미나, 환영오찬 
□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VIP 싱가포르 순방시 개최한 프랜차이즈 상담회*에 참가했던 현지 바이어 등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수출상담회와 계약체결식, 해외진출세미나 등을 진행하였다.

* 중소프랜차이즈 10개사 대상, 현지 바이어 상담회(‘18.7. 싱가포르 St.레지스 호텔)
 
ㅇ (수출상담회) 국내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중소프랜차이즈 가맹본사 100개와 한국에 관심 있는 해외바이어 63개사**(12개국)가 참가해, 열띤 상담이 이루어졌다.

* 현황(개사) : 중국 17, 동남아 17, 동유럽 10, 일본 7, 북미 5, 대양주 2, 중동 1, 남미 1

ㅇ (계약체결식) 그동안 해외진출을 시도하여, 이번에 해외파트너사와 계약 체결한 기업은 이번지깡통집, 피자마루, 닥터스킨 등 3개사*로

* (이번지깡통집) 삼겹살, (피자마루) 피자, (닥터스킨) 화장품 유통

- (사례) ‘이번지깡통집’은 지난 싱가포르 현지상담회에 참가하여 사업아이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서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파트너와 각각 마스터프랜차이즈 2건의 계약체결 실적을 거두었다.

ㅇ (세미나 등) 주요 국가별 시장현황과 유망업종, 해외진출 전략과 진출사례 소개 등 해외진출에 유용한 주제발표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국내 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 그동안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는 경쟁*이 치열했던 반면에,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해외진출에 나서면서 해외진출 사례*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 ‘15년 기준 인구 1백만당 국내프랜차이즈 수는 70개로 미국 7개, 일본 9개에 비해 과당(‘18: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4,639개사, 가맹점 230,648개사)
**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현황 : (‘14)238개사 → (’18.8.)333개사(40%↑)

◦ 한류문화의 전파와 한국기업이 진출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을 다변화한다면, 우수한 품질과 좋은 이미지를 보유한 국내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진출 사례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 중기부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프랜차이즈 국내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역량 있는 프랜차이즈 중소기업들이 많이 있고, 한류열풍 등으로 국내 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 여건이 개선된 만큼,

ㅇ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유망한 중소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해외진출 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