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사랑상품권, 102억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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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27 16:34 조회297회 댓글0건첨부파일
- 군산사랑상품권 (292.6K) 31회 다운로드 DATE : 2018-09-27 16: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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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기 부양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군산사랑상품권이 발매 19일 만에 102억 원이라는 고무적인 판매실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불씨가 지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 첫날 8억여 원을 시작으로 발매 19일 만인 21일, 102억8,000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발매 20일도 안 돼 100억 이상의 판매실적은 상품권이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되면서 시민이 스스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
또한 85%에 달하는 가맹점 가입에 따라 시민들의 상품권 구매 한도 증액 요청으로 지난 18일부터 상품권의 개인별 구매한도가 월 50만원에서 월 10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판매실적이 급등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만 군산사랑상품권의 이 같은 판매실적은 판매시기가 추석을 앞두고 있던 점을 감안한다면, 추후 판매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사랑상품권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군산사랑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사랑상품권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31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이끌어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 첫날 8억여 원을 시작으로 발매 19일 만인 21일, 102억8,000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발매 20일도 안 돼 100억 이상의 판매실적은 상품권이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되면서 시민이 스스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
또한 85%에 달하는 가맹점 가입에 따라 시민들의 상품권 구매 한도 증액 요청으로 지난 18일부터 상품권의 개인별 구매한도가 월 50만원에서 월 10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판매실적이 급등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만 군산사랑상품권의 이 같은 판매실적은 판매시기가 추석을 앞두고 있던 점을 감안한다면, 추후 판매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사랑상품권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군산사랑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사랑상품권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31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이끌어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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