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공단 양산센터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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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08 17:36 조회3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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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양산센터(이하 양산센터) 유치가 확정됐다.
7일 양산시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줄어든 입지를 회복하고 자생력을 키우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유치를 추진해온 양산센터가 내년 7월 비즈니스타운 내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전문기관인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현재 전국 6개 본부, 59개 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경남지역에는 김해·창원·진주·통영 4곳에 센터를 설치했다.
양산은 밀양과 함께 김해센터 관할이지만 창원·진주·김해 다음으로 소상공인이 많고, 부산·울산과 가까운 지리적 여건 탓에 지역 소상공인의 김해센터 이용이 떨어진다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지역 36곳 소상공업 관련 단체 회원이 모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양산센터 유치위원회'를 발족하고 민간 차원에서 센터 유치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4월 부산 금정세무서 관할이었던 양산지역에 양산세무서를 신설하면서 도시 성장에 걸맞은 독자적인 소상공인 지원 전문기관 설치 요구가 한층 커졌다. 이후 시는 민·관 합동으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부에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이 과정에서 윤영석·서형수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도 힘을 더해 양산센터 유치를 확정한 것이다.
시는 내년 2월 준공 예정인 비즈니스타운에 양산센터를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양산지회, 경남신용보증재단 양산지점 등을 함께 입주시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양산센터 유치로 원스톱 소상공인 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특색에 맞는 상권 조사 분석과 밀착·맞춤형 지원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7일 양산시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줄어든 입지를 회복하고 자생력을 키우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유치를 추진해온 양산센터가 내년 7월 비즈니스타운 내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전문기관인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현재 전국 6개 본부, 59개 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경남지역에는 김해·창원·진주·통영 4곳에 센터를 설치했다.
양산은 밀양과 함께 김해센터 관할이지만 창원·진주·김해 다음으로 소상공인이 많고, 부산·울산과 가까운 지리적 여건 탓에 지역 소상공인의 김해센터 이용이 떨어진다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지역 36곳 소상공업 관련 단체 회원이 모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양산센터 유치위원회'를 발족하고 민간 차원에서 센터 유치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4월 부산 금정세무서 관할이었던 양산지역에 양산세무서를 신설하면서 도시 성장에 걸맞은 독자적인 소상공인 지원 전문기관 설치 요구가 한층 커졌다. 이후 시는 민·관 합동으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부에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이 과정에서 윤영석·서형수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도 힘을 더해 양산센터 유치를 확정한 것이다.
시는 내년 2월 준공 예정인 비즈니스타운에 양산센터를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양산지회, 경남신용보증재단 양산지점 등을 함께 입주시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양산센터 유치로 원스톱 소상공인 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특색에 맞는 상권 조사 분석과 밀착·맞춤형 지원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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